나이키 와플 원 / 에어 리프트 브리드 구매 후기

나이키 와플 원 DN4696-101

나이키 에어 리프트 브리드 DN1338-100

리뷰

최근
가족 나들이를 나가는데
우연하게도
저를 제외한
다른 식구들의 운동화가
모두 나이키 운동화인거예요.
저는 나이키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족들이
커플룩처럼
나이키를 신은
모습을 보니
갑자기
나이키가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X-D

사실
작년 여름에
에어 리프트가
사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제 사이즈는
거의 품절이더라고요.

인기있는 모델이라서
본격 여름 되기 전에
샀어야 했는데 이미
샌들의 계절이
한창일 때
사려고 했으니
실패할 수 밖에요. 그리고
얼마 전에
와플 원
연두빛 형광색 운동화가
적당한 가격에
더블유컨셉에
올라왔길래
사려고 했더니 역시나
제 사이즈는
이미 품절 X-(



그러던 어느날
나이키 공홈에서
세일을 한다길래
들어가 봤더니
제가 사고 싶어했던
그 형광빛 와플원이
그때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제 사이즈도
남아있더라고요!!
고민할 겨를도 없이
재빨리 결제를 했습니다. :-D
그리고
내친 김에
작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던
에어 리프트를
사이즈 품절 되기 전에
냅다 질러버렸어요!!

출처: 나이키 공홈

와플 원 모델은
뒷꿈치에 쿠션감이 없고
얇은 가죽이
덧대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출처: 나이키 공홈

그래서
처음 신었을 때
뒷꿈치가 까졌다는
후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아직
본격적으로
신고 나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양말을 잘 챙겨 신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홈에 기재되어 있는
컬려명은
써밋화이트/블랙/라탄/볼트 입니다.

나열된 컬러들이
믹스됐다는 뜻이겠지요.

청량한 포인트 컬러도
딱 여름스럽지만
운동화 옆면이
굉장히 잘 비치는
투명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여름에 신기 제격인
운동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는
민트나 쨍한 그린 컬러가
그렇게 예뻐보이더니

올해는
연두빛 컬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연한 연두빛부터
쨍한 형광연두까지
옷이나 신발, 또는 가방에
포인트로 들어가면
기분 좋은 여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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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에어 리프트 브리드

출처: 나이키 공홈

작년에
볼륨감 있는
화이트 플립플랍을 사서
아주 잘 신고 다녔는데 올해는
슬리퍼가 아닌
샌들 형태의
흰색 신발이
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테바에서 나온
투박한 샌들을 살까 하다가 나이키 족발 샌들이
생각나서
검색해 보았죠.

사이즈는 아직 넉넉하게
남아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나중에 사려고 하면
어느새
품절이 될 수도 있기에
미리 사둬야겠다는
생각으로
240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와플 원은
5단위로 사이즈가 나와서
235를 주문했는데 에어 리프트는
10단위 사이즈여서
240을 주문했습니다.

출처: 나이키 공홈

쪼리 슬리퍼를
워낙 애용하는 편이라
앞이 갈라진 디자인에
크게 거부감은 없었지만
혹시나
양말이나 덧신을 착용하고는
못 신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는데

다행히 사이즈가
여유 있어서
발가락이
앞쪽 끝까지 닿지는
않더라고요.

양말이나 덧신을 신고도
충분히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양말 욕심이 생겨서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와
예쁜 무늬의
양말들을
쟁여놨는데

그 양말들과도
매치해서 신고 싶거든요 X-D


그리고
저 갈라진 부분의
박음질 상태가
복불복이어서

박음질이
불량스러운 상태의 제품이
배송되는 경우도
가끔 있나보더라고요.

다행히
저에게 배송된 제품은
반품각은 아니었어요. ;-)

출처: 나이키 공홈

발등과
뒷꿈치에
벨크로 스트랩이 있어서
발에 잘 맞게
사이즈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새하얀 컬러가
무척 시원해 보여서
더욱 맘에 들어요!





2020.11.25 - [생활정보] - 화이트 스니커즈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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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올해 여름은
나이키 신발 신고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내고 싶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