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선스틱 리뷰

사용감 좋고 바르기 간편한

썬크림, 썬스틱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애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자외선 차단제 SPF 지수 조작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디렉터파이 님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름을 대비해서 슬슬 쟁여놓을 썬스크린 제품을
선택해야 할 시기였기 때문에
지난해에 사용했던 제품들을
맘 놓고 재구매하기가
영 께름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디렉터파이 님이
논란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정확한지
임상으로 확실히 입증된 제품들을
추천해주시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그 영상을 참고해서 올여름 바를 무기자차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메이크프렘 카밍 톤 업 선크림
SPF 50+ PA++++ 50ml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크림
SPF50+ PA++++ 50ml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카밍 선스틱
SPF50+ PA++++ 20g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스틱
SPF50+ PA++++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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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되기 전
봄부터 사용한 제품은
크림 형태의 제품인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카밍 톤 업 선크림과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크림입니다.

메이크프렘 제품은
아이들도 사용하기 안전하다고 하여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였고
듀이트리 제품은
저 혼자 페이스용으로
열심히 발랐습니다.



메이크프렘 제품에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핑크빛 칼라민이 함유되어 있고
약간의 향이 납니다.

무기자차 특성상
톤 업이 된다는 느낌 정도의
백탁 현상이 있습니다.










듀이트리 제품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 방지 효과가 있는
무기자차 톤 업 선크림입니다.

메이크프렘 제품은
약간 향긋한 향이라면
듀이트리 제품은
약간 시원한 허브 같은
향이 납니다.



두 제품 모두 바르고 나서
유난히 건조해지는
무기자차 제품 특유의 현상은
크게 없이
무난한 사용감을 선사했습니다.












크림 제품을 거의 다 사용할 즈음
스틱 형태의 제품들을 개봉했습니다.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카밍 선스틱은
바를 때마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한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역시나 제품 광고 문구에도
"끈적임 없는, 보송한 프라이머 선스틱"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향은 크림 제품과
비슷한 향이 납니다.


간편하게 덧바르기 좋은
사용감이라서
수시로 발랐더니
금세 다 썼습니다.











메이크프렘 제품을 다 쓰고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스틱을
개봉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무향이 좋은데
이 제품 역시
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향이 첨가된
휴대용 티슈에서 나는
그런 향이 나는데
저에게는
별로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향 외에는
사용감은 메이크프렘 제품과
비슷하게 무난하고
덧바르기 간편하고
끈적임 없이 좋습니다.




이상 자외선 차단 제품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