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3대 명약이라 불리는 경옥고 복용 후기 둘째 수유가 끝나고 어느 해부터 제가 체력이 부쩍 약해졌어요. 그때는 12시 넘어서 잠들기도 일쑤여서 숙면으로 피로를 해소하지도 못하던 시기였고 밥을 의식적으로 알차게 챙겨 먹지도 않았던 때라 오후만 되면 우리가 우스갯소리로 흔히 말하는 당 떨어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급격하게 힘이 빠지고 정신이 살짝 몽롱해지는 상태가 된달까요. 물론 잠이 부족한 것도 있었는데 딱히 잠이 쏟아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죠. 아무튼 그때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조금씩 깨달으면서 지금은 12시 전에 꼭 취침하기, 밥 먹을 때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유산소 운동 주기적으로 하기 등을 꼭 실천하고 있어요. 종합 비타민제도 매일 먹고 있긴 한데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즈음이..